[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보다 심장질환이 훨씬 더 일찍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Cardiovascular Interventions'저널에 발표된 흡연자 4000명을 포함 총 1만3819명의 심장근육으로 가는 동맥혈관이 막혀 입원한 1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보다 1년내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보다 어리고 담배를 피는 것 외에는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흡연자의 심장동맥이 비흡연자들의 심장동맥 보다 10년 더 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혈전을 유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이미 쌓여 막힌 강직되고 좁은 혈관을 더욱 막을 수 있어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흡연이 당뇨나 고혈압 없이도 관상동맥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일 'Cardiovascular Interventions'저널에 발표된 흡연자 4000명을 포함 총 1만3819명의 심장근육으로 가는 동맥혈관이 막혀 입원한 1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 보다 1년내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보다 어리고 담배를 피는 것 외에는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흡연자의 심장동맥이 비흡연자들의 심장동맥 보다 10년 더 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혈전을 유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이미 쌓여 막힌 강직되고 좁은 혈관을 더욱 막을 수 있어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흡연이 당뇨나 고혈압 없이도 관상동맥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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