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3차 흡연이 DNA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캘리포니아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연구팀이 '247차 미 National Meeting and Exposition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3차 흡연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방식으로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차 흡연은 이전 누군가 핀 담배 연기에 의해 표면과 실내나 자동차 먼지내 담배 연기속 독성 물질이 노출되어 있고 이를 흡입해 유발되는 바 담배 연기 속 4000종의 독성 물질중 상당수가 카페트와 벽, 가구, 먼지, 옷, 흡연자의 모발과 피부등에서 확인되고 있다.
연구결과 또한 이 같은 담배 연기 속 잔류 독성물질들이 대기속 성분과 상호작용 화학적 변성을 통해 4-(Methylnitrosamino)-4-(3-pyridyl)-butanal(NNA)를 생성하고 NNA가 DNA에 달라붙어 암을 유발하는 생성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NNA 와 다른 물질인 4-(methylnitrosamino)-1-(3-pyridyl)-1-butanone)(NNK)가 DNA를 분해 세포가 조절되지 않는 방식으로 자라 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18일 캘리포니아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연구팀이 '247차 미 National Meeting and Exposition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3차 흡연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방식으로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차 흡연은 이전 누군가 핀 담배 연기에 의해 표면과 실내나 자동차 먼지내 담배 연기속 독성 물질이 노출되어 있고 이를 흡입해 유발되는 바 담배 연기 속 4000종의 독성 물질중 상당수가 카페트와 벽, 가구, 먼지, 옷, 흡연자의 모발과 피부등에서 확인되고 있다.
연구결과 또한 이 같은 담배 연기 속 잔류 독성물질들이 대기속 성분과 상호작용 화학적 변성을 통해 4-(Methylnitrosamino)-4-(3-pyridyl)-butanal(NNA)를 생성하고 NNA가 DNA에 달라붙어 암을 유발하는 생성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NNA 와 다른 물질인 4-(methylnitrosamino)-1-(3-pyridyl)-1-butanone)(NNK)가 DNA를 분해 세포가 조절되지 않는 방식으로 자라 암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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