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포화지방 대신 해바라기 버터로 대체하는 것이 심장위험을 낮추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캠브리지대학 밝힌 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총 72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인 가이드라인과는 달리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대신 건강한 다가불포화지방으로 섭취하는 지방의 종을 바꾸는 것이 심장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터, 비스킷, 육류, 소시지, 베이컨, 치즈, 크림등에 든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관상동맥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다.
실제로 남성들은 하루 30그램 이하 여성들은 20그램 이하 포화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포화지방대신 올리브와 해바라기 오일 그리고 기타 다른 비동물성지방을 포화지방 대신 섭취하고자 하는 권고가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내과학회지에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이를 지지할 만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식사내 혹은 혈중 생표지자로 측정된 총 포화지방량이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에 대해 영국심장재단은 이번 연구결과가 과도하게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심장에 해가될 수 있다는 현재의 권고를 바꾸지는 못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8일 캠브리지대학 밝힌 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총 72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인 가이드라인과는 달리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대신 건강한 다가불포화지방으로 섭취하는 지방의 종을 바꾸는 것이 심장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터, 비스킷, 육류, 소시지, 베이컨, 치즈, 크림등에 든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관상동맥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다.
실제로 남성들은 하루 30그램 이하 여성들은 20그램 이하 포화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포화지방대신 올리브와 해바라기 오일 그리고 기타 다른 비동물성지방을 포화지방 대신 섭취하고자 하는 권고가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내과학회지에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이를 지지할 만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식사내 혹은 혈중 생표지자로 측정된 총 포화지방량이 관상동맥심장질환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에 대해 영국심장재단은 이번 연구결과가 과도하게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심장에 해가될 수 있다는 현재의 권고를 바꾸지는 못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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