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혈압이 낮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일본 국립 뇌심혈관센터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부 사람에서는 채식을 하는 것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대신 채소와 곡물, 과일등을 주로 섭취하며 일부는 유제품과 계란, 생선은 섭취하는 식사이다.
이전 진행된 2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총 39종의 과거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관찰적 연구결과 채식을 주로 한 사람들이 육식을 주로 한 사람들 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7 mm Hg, 확장기 혈압이 5 mm Hg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시험 결과 분석 결과 채식을 주로 한 사람들이 육식을 주로 한 사람들 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5 mm Hg, 확장기 혈압이 2 mm Hg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채식등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약물 처럼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부작용 역시 크지 않고 체중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이 더 잘 조절되게 하는 이로움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5일 일본 국립 뇌심혈관센터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부 사람에서는 채식을 하는 것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대신 채소와 곡물, 과일등을 주로 섭취하며 일부는 유제품과 계란, 생선은 섭취하는 식사이다.
이전 진행된 2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총 39종의 과거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관찰적 연구결과 채식을 주로 한 사람들이 육식을 주로 한 사람들 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7 mm Hg, 확장기 혈압이 5 mm Hg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상시험 결과 분석 결과 채식을 주로 한 사람들이 육식을 주로 한 사람들 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5 mm Hg, 확장기 혈압이 2 mm Hg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채식등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약물 처럼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부작용 역시 크지 않고 체중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이 더 잘 조절되게 하는 이로움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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