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건강서적]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pulmaemi 2014. 2. 24. 09:17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은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 하는 뇌 건강 운동법 책이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생기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뇌는 훈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열심히 뇌를 단련하면 새로운 회로가 생성돼 뇌를 얼마든지 건강하고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진행 속도가 늦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어떻게 뇌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사진=비타북스 제공)

국내 대표 뇌 활용 연구기관이자 유엔협의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의 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에서는 치매를 비롯한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노화를 돌이킬 수 있는 뇌 건강 운동법을 펴냈다.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에는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 만드는 '1일 20분 뇌 운동 프로그램'과 ▲기억력 ▲집중력 ▲의욕 ▲불면증 ▲시력 등 뇌의 노화로 인해 감퇴하는 특정 기능을 단련할 수 있는 '스페셜 뇌 운동 프로그램'을 담았다.

손 운동과 스트레칭, 신체 운동, 명상 등 다양하고 간단한 신체 움직임으로 뇌를 단련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노화에 따른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전체 운동 과정은 사진과 설명이 함께 제시된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누리기 위해 하루 20분 '뇌 건강 운동법'을 꾸준히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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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editor@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