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과 알러지 반응 없고 헹굼성도 우수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하는 대부분의 세제에는 다량의 환경호르몬이 함유돼 있다고 한다. 이는 피부막을 손상시켜
습진과 발진을 유발시키고 체내 흡수 시 간장, 신장, 비장 등에 축적돼 세포를 파괴시키며 강과 바다로 흘러가 적조 및 기형 고기 발생, 식물
생육장애를 유발한다.
◇ 독성을 줄이고 세정력은 높였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을 유지해야 하는데 세제를 사용해 설거지나 주방 청소를 하고 있으나 이는 근본적으로 화학성분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내도 남은 잔여 세제들이 음식에 들어가지 않을까 염려된다.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천연 주방세제가 출시돼 있다.
슈가버블의 '식기전용 주방세제'는 설탕으로 만든 안전한 세제로써 소금, 알코올 보다 독성이 적은 제품으로 우수한 세정력으로 각종 기름때를 말끔히 제거한다.
FDA 인증기관으로부터 환경호르몬을 포함한 유해화학물질 80여종이 불검출 됐고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없고 알러지 반응도 없으며 거품이 부드럽고 헹굼성이 우수해 설거지 시간과 물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가격은 인터넷몰을 기준으로 500g에 4,700원이다.
에티튜드의 '친환경 천연 주방세제'는 천연 식물성 계면 활성제인 코코넛 추출물을 사용해 세정력이 뛰어나며 모든 성분은 자연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아기의 젖병 소독에 사용하면 좋다.
아울러 발암성 물질이 전혀 없으며 2배 고농축으로 한 두 방울 정도로 세척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저자극성 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거지 후에도 피부 자극이 없고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순식물성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격은 700ml, 1만3000원이다.
◇ 주방세제 만들기
주방세제는 사용하다보면 양 조절이 힘들고 비싼 제품들도 많다. 그러나 실제로 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설거지를 하는데 있어 기존 주방세제와 같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우선 쌀을 씻은 물 1L를 용기에 담고 흑설탕 소주잔 한잔 분량과 소금 반수저를 넣고 잘 흔든 뒤 될수 있으면 따뜻한 곳에 일주일 정도 놔두면 완성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주방세제를 거의 다 써갈 때쯤 용기의 나머지 부분에 위의 만들어 놓은 쌀뜨물 발효액을 넣어 채운다음 사용하면 된다.
사용 시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살짝 흔들어 사용하되 너무 많이 흔들 경우 거품이 넘쳐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사용하면 일반 세제보다 거품도 더 많이 나고 세제 특유의 잔여물 없이 깨끗이 닦인다고 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 독성을 줄이고 세정력은 높였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을 유지해야 하는데 세제를 사용해 설거지나 주방 청소를 하고 있으나 이는 근본적으로 화학성분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내도 남은 잔여 세제들이 음식에 들어가지 않을까 염려된다.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천연 주방세제가 출시돼 있다.
▲슈가버블의 식시전용 주방세제 (사진=슈가버블 제공) |
슈가버블의 '식기전용 주방세제'는 설탕으로 만든 안전한 세제로써 소금, 알코올 보다 독성이 적은 제품으로 우수한 세정력으로 각종 기름때를 말끔히 제거한다.
FDA 인증기관으로부터 환경호르몬을 포함한 유해화학물질 80여종이 불검출 됐고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없고 알러지 반응도 없으며 거품이 부드럽고 헹굼성이 우수해 설거지 시간과 물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가격은 인터넷몰을 기준으로 500g에 4,700원이다.
▲ 에티튜드의 친환경 천연 주방세제 (사진=에티튜드 제공) |
에티튜드의 '친환경 천연 주방세제'는 천연 식물성 계면 활성제인 코코넛 추출물을 사용해 세정력이 뛰어나며 모든 성분은 자연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아기의 젖병 소독에 사용하면 좋다.
아울러 발암성 물질이 전혀 없으며 2배 고농축으로 한 두 방울 정도로 세척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저자극성 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거지 후에도 피부 자극이 없고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순식물성 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격은 700ml, 1만3000원이다.
◇ 주방세제 만들기
주방세제는 사용하다보면 양 조절이 힘들고 비싼 제품들도 많다. 그러나 실제로 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설거지를 하는데 있어 기존 주방세제와 같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우선 쌀을 씻은 물 1L를 용기에 담고 흑설탕 소주잔 한잔 분량과 소금 반수저를 넣고 잘 흔든 뒤 될수 있으면 따뜻한 곳에 일주일 정도 놔두면 완성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주방세제를 거의 다 써갈 때쯤 용기의 나머지 부분에 위의 만들어 놓은 쌀뜨물 발효액을 넣어 채운다음 사용하면 된다.
사용 시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살짝 흔들어 사용하되 너무 많이 흔들 경우 거품이 넘쳐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사용하면 일반 세제보다 거품도 더 많이 나고 세제 특유의 잔여물 없이 깨끗이 닦인다고 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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