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산모와 소아, 유아들은 생우유나 살균 처리 되지 않은 우유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소아과 의사들이
의견을 개진했다.
16일 미소아과학회는 '소아과학지'에 감염 위험으로 인해 미국내 살균처리되지 않은 우유와 치즈 그리고 이와 연관된 제품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학회는 우유를 최소 화씨 161 도에서 15 초 이상 데운 후 빠르게 냉각시키는 멸균 처리가 생우유 속에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죽이는 바 이는 안전벨트를 한 채 차를 타는 것과 같은 보호장치이다라고 밝혔다.
미국내 유제품 중 최소 97%가 멸균처리되고 있는 가운데 미 FDA는 생우유를 섭취하는 것을 금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내 여러 주에서 생우유가 판매되고 있다.
생우유는 병든 동물이나 거름을 만진 후로 부터 온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을 함유할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생우유를 마시는 것이 알레르기와 천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믿고 있다.
학회는 '생우유를 마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정량화 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이로움을 명확히 정량화 할 수 없는 바 생우유를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16일 미소아과학회는 '소아과학지'에 감염 위험으로 인해 미국내 살균처리되지 않은 우유와 치즈 그리고 이와 연관된 제품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학회는 우유를 최소 화씨 161 도에서 15 초 이상 데운 후 빠르게 냉각시키는 멸균 처리가 생우유 속에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죽이는 바 이는 안전벨트를 한 채 차를 타는 것과 같은 보호장치이다라고 밝혔다.
미국내 유제품 중 최소 97%가 멸균처리되고 있는 가운데 미 FDA는 생우유를 섭취하는 것을 금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내 여러 주에서 생우유가 판매되고 있다.
생우유는 병든 동물이나 거름을 만진 후로 부터 온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을 함유할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생우유를 마시는 것이 알레르기와 천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믿고 있다.
학회는 '생우유를 마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정량화 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이로움을 명확히 정량화 할 수 없는 바 생우유를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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