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아이를 가지려는 여성들에 있어서 35살이 아이를 낳는 것이 위험한 기준 연령으로 생각되곤 하지만 14일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산부인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일찍 30세를 넘어 출산하는 것 부터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부유한 국가 여성들중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늦게 아이를 가져 미숙아 출산과 성장 지체와 사산 위험이 더 높아지고 있는 바 최초로 출산을 한 여성들에서 위험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미숙아 출산과 사산 위험은 30세 이후 출산부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25-29세 첫 출산을 한 여성에 비해 30-34세 첫 출산을 한 여성들이 미숙아 출산과 사산 위험이 현저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과 과체중이나 비만이 이 같은 중증 임신 후유증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 한 명 한 명으로 볼 시에는 이 같은 위험이 작지만 사회 전체로 볼 시에는 30세 이후 아이를 낳은 여성들이 매우 많아 전체적인 후유증 발병 건수가 매우 많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30세를 넘어 출산을 하는 여성들은 담배를 끊고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전 세계적으로 부유한 국가 여성들중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늦게 아이를 가져 미숙아 출산과 성장 지체와 사산 위험이 더 높아지고 있는 바 최초로 출산을 한 여성들에서 위험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미숙아 출산과 사산 위험은 30세 이후 출산부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25-29세 첫 출산을 한 여성에 비해 30-34세 첫 출산을 한 여성들이 미숙아 출산과 사산 위험이 현저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과 과체중이나 비만이 이 같은 중증 임신 후유증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 한 명 한 명으로 볼 시에는 이 같은 위험이 작지만 사회 전체로 볼 시에는 30세 이후 아이를 낳은 여성들이 매우 많아 전체적인 후유증 발병 건수가 매우 많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30세를 넘어 출산을 하는 여성들은 담배를 끊고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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