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재생용 플라스틱 물질로부터 특정 진균 감염을 표적으로 해 공격할 수 있는 항진균 나노섬유를 만드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IBM) 연구팀등은 'Nature Communications'지에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라는 플라스틱병에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물질을 항진균제로 작용하는 비독성물질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진균 감염은 매우 흔한 감염으로 항생제 치료나 AIDS나 암 등에 걸려 체내 면역계가 변형될 경우 진균 감염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
현재 이 같은 감염질환에 사용될 수 있는 항진균제가 있지만 약물 내성이 생기고 있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존 약물들은 감염균을 공격하기 위해 세포내로 침투되어야 하지만 약물이 진균 세포막을 깨뜨리고 표적을 찾기가 어렵다.
또한 진균이 대사관점에서 포유동물 세포와 유사 현재 널리 사용되는 항진균제들이 감염 세포와 건강한 세포간 차이를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애로점도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PET를 수소 결합 공정을 사용 새로운 항진균물질로 변형시키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방식이 항진균제가 섬유소 혹은 폴리머 유사 형태에서만 작용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새로운 나노섬유가 음이온인 진균막에만 특이적으로 표적을 할 수 있는 양이온을 띄고 있어 이 같이 감염된 세포에만 작동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3일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IBM) 연구팀등은 'Nature Communications'지에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라는 플라스틱병에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물질을 항진균제로 작용하는 비독성물질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진균 감염은 매우 흔한 감염으로 항생제 치료나 AIDS나 암 등에 걸려 체내 면역계가 변형될 경우 진균 감염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
현재 이 같은 감염질환에 사용될 수 있는 항진균제가 있지만 약물 내성이 생기고 있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존 약물들은 감염균을 공격하기 위해 세포내로 침투되어야 하지만 약물이 진균 세포막을 깨뜨리고 표적을 찾기가 어렵다.
또한 진균이 대사관점에서 포유동물 세포와 유사 현재 널리 사용되는 항진균제들이 감염 세포와 건강한 세포간 차이를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애로점도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PET를 수소 결합 공정을 사용 새로운 항진균물질로 변형시키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방식이 항진균제가 섬유소 혹은 폴리머 유사 형태에서만 작용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새로운 나노섬유가 음이온인 진균막에만 특이적으로 표적을 할 수 있는 양이온을 띄고 있어 이 같이 감염된 세포에만 작동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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