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어릴 적 음악 교육을 받는 것이 성인기 뇌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지어 어릴 적 짧은 기간이라도 음악 수업을 받을 경우 장기간에 걸쳐 뇌가 소리를 처리하는 능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 총 44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어릴 적 단기간이라도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소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음악 교육이 인지능 저하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40년 동안 악기를 다룬 적이 없었음에도 4-14세경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소리음에 대한 반응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백만초 가량 소리를 더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커 보이지 않지만 내가 타이밍에 매우 민감한 바 고령 성인의 삶에는 실제로 큰 차이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11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지어 어릴 적 짧은 기간이라도 음악 수업을 받을 경우 장기간에 걸쳐 뇌가 소리를 처리하는 능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 총 44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어릴 적 단기간이라도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소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음악 교육이 인지능 저하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40년 동안 악기를 다룬 적이 없었음에도 4-14세경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소리음에 대한 반응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백만초 가량 소리를 더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커 보이지 않지만 내가 타이밍에 매우 민감한 바 고령 성인의 삶에는 실제로 큰 차이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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