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잇몸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심장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60-76세 연령의 총 420명 성인을 대상으로 평균 3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잇몸을 잘 돌볼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 역시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잇몸 관리를 잘 할 경우 잇몸 건강이 개선되고 치주 질환과 연관된 세균이 줄어들고 동맥혈관내 플라크 축척 속도가 느려져 동맥경화증 진행 속도가 크게 느려져 심장질환과 뇌졸중, 사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주 세균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잇몸질환과 심장질환 양쪽 모두를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5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60-76세 연령의 총 420명 성인을 대상으로 평균 3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잇몸을 잘 돌볼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 역시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잇몸 관리를 잘 할 경우 잇몸 건강이 개선되고 치주 질환과 연관된 세균이 줄어들고 동맥혈관내 플라크 축척 속도가 느려져 동맥경화증 진행 속도가 크게 느려져 심장질환과 뇌졸중, 사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주 세균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잇몸질환과 심장질환 양쪽 모두를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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