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건강한 사람들은심장마비와 암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0세 이상 모든 사람들이 매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영국 NHS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뇌와 위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이로움이 위험 보다 크다는 분명한 증거가 더 많이 나올 시 까지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아스피린을 복용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아스피린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혈액내 혈전 생성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심지어 일부 연구에 의하면 암중 일부 암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지만 혈액 응고를 어렵게 해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이로움이 더 큰 것이 분명하게 밝혀질 시 까지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에서만 투여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50세 이상 모든 사람들이 매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영국 NHS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뇌와 위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이로움이 위험 보다 크다는 분명한 증거가 더 많이 나올 시 까지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아스피린을 복용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아스피린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혈액내 혈전 생성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심지어 일부 연구에 의하면 암중 일부 암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지만 혈액 응고를 어렵게 해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이로움이 더 큰 것이 분명하게 밝혀질 시 까지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에서만 투여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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