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대사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미의학저널'에 밝힌 대규모 연구결과에 의하면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이 심대사위험이라는 당뇨병과 심장병 혹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일련의 위험인자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과 심혈관염증을 줄일 수 있다고 이미 알려져 와 19-50세 성인 남성들과 여성들은 각각 하루 38 그램과 25 그램의 섬유질을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또한 이 보다 고령인 남녀는 각각 하루 30 그램, 21 그램을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2만3168명의 남성과 20세 이상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평균 하루 섬유질 섭취량은 단 16.2 그램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구결과 식이 섬유소 섭취량이 가장 적은 하위 20% 남녀들이 대사증후군과 염증, 비만 발병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록 대사증후군과 염증, 비만 발병율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섬유질 섭취와 심혈관대사위험간 연관성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22일 미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미의학저널'에 밝힌 대규모 연구결과에 의하면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이 심대사위험이라는 당뇨병과 심장병 혹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일련의 위험인자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과 심혈관염증을 줄일 수 있다고 이미 알려져 와 19-50세 성인 남성들과 여성들은 각각 하루 38 그램과 25 그램의 섬유질을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또한 이 보다 고령인 남녀는 각각 하루 30 그램, 21 그램을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2만3168명의 남성과 20세 이상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평균 하루 섬유질 섭취량은 단 16.2 그램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구결과 식이 섬유소 섭취량이 가장 적은 하위 20% 남녀들이 대사증후군과 염증, 비만 발병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록 대사증후군과 염증, 비만 발병율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섬유질 섭취와 심혈관대사위험간 연관성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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