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현재 담배를 피거나 과거 폈던 사람들이 담배를 핀 적 없는 사람들 보다 통증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노르웨이 연구팀이 밝힌 1만36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 남성중 18.8% 여성중 22.1%가 흡연자이며 46.8%, 38.6%가 과거 담배를 폈던 사람인 가운데 연구결과 현재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이 찬물을 델 시 유발되는 통증에 대한 내성도가 가장 낮고 뒤를 이어 이전 담배를 폈던 사람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니코틴 섭취가 장기적으로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15일 노르웨이 연구팀이 밝힌 1만36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 남성중 18.8% 여성중 22.1%가 흡연자이며 46.8%, 38.6%가 과거 담배를 폈던 사람인 가운데 연구결과 현재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이 찬물을 델 시 유발되는 통증에 대한 내성도가 가장 낮고 뒤를 이어 이전 담배를 폈던 사람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니코틴 섭취가 장기적으로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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