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불소화 처리된 물을 마시는 것이 골반골절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연구팀이 'Dental Research' 저널에 밝힌 47만327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만성적인 불소 노출과 골반골절 위험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불소처리된 물을 마시는 것과 연관된 건강상 이로움에 대한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반대로 이로 인한 위험성에 대한 연구 역시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5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연구팀이 'Dental Research' 저널에 밝힌 47만327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만성적인 불소 노출과 골반골절 위험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불소처리된 물을 마시는 것과 연관된 건강상 이로움에 대한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반대로 이로 인한 위험성에 대한 연구 역시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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