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브로콜리를 많이 먹는 것이 골관절염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심지어는 예방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세포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연골을 손상시키는 주된 파괴 효소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2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이미 발병한 골관절염을 회복시킬 순 없지만 적어도 진행을 막고 예방은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9일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세포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연골을 손상시키는 주된 파괴 효소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2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이미 발병한 골관절염을 회복시킬 순 없지만 적어도 진행을 막고 예방은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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