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호두를 강화시킨 식사가 전립선암을 줄이고 더 작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Cancer Investigation'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를 적당히 먹는 것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이 저하된 쥐에게 인체 전립선암 조직을 주입한 결과 3-4주 후 다수의 종양이 쥐에서 자라난 바 호주 강화된 식사를 한 쥐들의 경우에는 18%가 전립선암이 발병한 반면 호두 강화 식사를 하지 않은 쥐의 경우에는 44%에서 암이 발병했다.
또한 최종 종양 크기도 호두 강화 식사를 한 쥐들이 평균 25% 가량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 강화 식사가 종양 수를 줄이고 종양 크기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18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Cancer Investigation'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를 적당히 먹는 것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이 저하된 쥐에게 인체 전립선암 조직을 주입한 결과 3-4주 후 다수의 종양이 쥐에서 자라난 바 호주 강화된 식사를 한 쥐들의 경우에는 18%가 전립선암이 발병한 반면 호두 강화 식사를 하지 않은 쥐의 경우에는 44%에서 암이 발병했다.
또한 최종 종양 크기도 호두 강화 식사를 한 쥐들이 평균 25% 가량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 강화 식사가 종양 수를 줄이고 종양 크기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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