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신생아와 한 침대에서 자는 것이 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을 5배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영국 런던 보건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 연구팀이 BMJ Open research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과 담배, 약물및 기타 영아돌연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다른 인자의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신생아와 같이 부모가 잘 경우 돌연사 위험이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후 6개월 동안은 부모나 아이들 돌보는 사람과 같은 방에서 아기 침대에서 아이가 혼자 자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강조했다.
22일 영국 런던 보건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 연구팀이 BMJ Open research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과 담배, 약물및 기타 영아돌연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다른 인자의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신생아와 같이 부모가 잘 경우 돌연사 위험이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후 6개월 동안은 부모나 아이들 돌보는 사람과 같은 방에서 아기 침대에서 아이가 혼자 자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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