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식사를 한 후 섭취한 음식 만큼의 칼로리를 소비하는데 필요한 운동을 나타내는 메뉴가 사람들이 덜 먹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Texas Christian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즈버거를 먹은 만큼의 칼로리를 연소하려면 최소 2시간 가량은 걸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는 것이 단순하게 음식에 얼마만큼의 칼로리가 들었는지를 아는 것 보다 덜 먹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 연령의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음식 라벨에 섭취한 칼로리를 연소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표기했을 경우 사람들이 평균 100 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가 30세 이상의 참여자는 포함되지 않은 바 30세 이상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를 보기 위한 추가적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25일 Texas Christian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즈버거를 먹은 만큼의 칼로리를 연소하려면 최소 2시간 가량은 걸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는 것이 단순하게 음식에 얼마만큼의 칼로리가 들었는지를 아는 것 보다 덜 먹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 연령의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음식 라벨에 섭취한 칼로리를 연소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표기했을 경우 사람들이 평균 100 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가 30세 이상의 참여자는 포함되지 않은 바 30세 이상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를 보기 위한 추가적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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