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을 잘 따르는 것이 고요산혈증이라는 남성과 여성에서 혈중 요산 농도가 각각 7mg/dl, 6mg/dl 를 넘는 증상이 생길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요산혈증은 대사증후군, 고혈압, 2형 당뇨병, 만성신장질환, 통풍, 심혈관사망과 장애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 저널에 발표된 55-80세 남성과 60-80세 여성등 총 744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 올리브 오일, 견과류,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고 와인과 유제품, 가금류를 적당히 섭취하며 붉은 육류, 단 음료, 크림등은 적게 섭취하는 지중해식식습관이 이 같은 고요산혈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중해식식사의 항산화와 항염성질로 인해 고요산혈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고요산혈증은 대사증후군, 고혈압, 2형 당뇨병, 만성신장질환, 통풍, 심혈관사망과 장애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 저널에 발표된 55-80세 남성과 60-80세 여성등 총 744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 올리브 오일, 견과류,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고 와인과 유제품, 가금류를 적당히 섭취하며 붉은 육류, 단 음료, 크림등은 적게 섭취하는 지중해식식습관이 이 같은 고요산혈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중해식식사의 항산화와 항염성질로 인해 고요산혈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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