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담배를 피는 것이 골절 후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정형외과학회에 발표된 장골 골절 회복과 흡연간 연관성을 조사한 20종의 과거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골절 회복시 뼈가 잘 안 붙을 위험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골절 후 회복시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이 25.1주 인데 비해 흡연자에서는 32주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골절 후 완치율을 낮추고 감염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6일 미정형외과학회에 발표된 장골 골절 회복과 흡연간 연관성을 조사한 20종의 과거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골절 회복시 뼈가 잘 안 붙을 위험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골절 후 회복시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이 25.1주 인데 비해 흡연자에서는 32주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골절 후 완치율을 낮추고 감염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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