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사를 오랜 기간 하는 것이 유방 종양이 자라는 것을 30% 억제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Guelph 대학 연구팀이 'Nutritional Biochemistr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 장기간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도는 바 이번 연구결과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발병율이 가장 높은 암이며 여성 암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 동안 식습관이 암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어 왔지만 역학 연구와 실험적 연구결과에서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했으며 인체 대상 연구결과는 일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메가-3-지방산을 생성하고 진행성 유방암이 발병하게 유전적 조작을 거친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쥐들이 단지 유방암만 발병하게 조작된 쥐들 보다 유방암 발병율이 3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음식 속 영양소가 종양 발달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우며 유방암 예방에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26일 Guelph 대학 연구팀이 'Nutritional Biochemistr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 장기간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도는 바 이번 연구결과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발병율이 가장 높은 암이며 여성 암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 동안 식습관이 암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어 왔지만 역학 연구와 실험적 연구결과에서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했으며 인체 대상 연구결과는 일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메가-3-지방산을 생성하고 진행성 유방암이 발병하게 유전적 조작을 거친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쥐들이 단지 유방암만 발병하게 조작된 쥐들 보다 유방암 발병율이 3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음식 속 영양소가 종양 발달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우며 유방암 예방에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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