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스트레스에 대해 과잉 반응을 하는 아이들이 향후 과체중 혹은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식욕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5-9세 43명 아이들과 이 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도중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을 더 많이 분비하는 아이들이 체질량지수가 현저하게 더 높고 배고프지 않음에도 칼로리를 훨씬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아이들이 과잉 반응 스트레스와 연관된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19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식욕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5-9세 43명 아이들과 이 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도중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을 더 많이 분비하는 아이들이 체질량지수가 현저하게 더 높고 배고프지 않음에도 칼로리를 훨씬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아이들이 과잉 반응 스트레스와 연관된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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