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출생직후 부터 모든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할 경우 연간 약 83만명 가량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생 직후 산모들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를 포함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네 가지 장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네 가지 장벽은 커뮤니티와 문화적 압박, 모성법 결여, 모유대체물제조사와 이 같은 회사들의 강력한 마케팅 정책, 마지막으로 보건의료직 종사자의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제로 전 세계 많은 엄마들이 조기에 모유수유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모유수유는 모든 엄마들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선택이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이들에서의 생사의 문제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모유수유율은 여전히 40%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바 모든 엄마들이 출생 직후 부터 모유수유를 한다면 연간 약 83만명 가량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19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출생 직후 산모들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를 포함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네 가지 장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네 가지 장벽은 커뮤니티와 문화적 압박, 모성법 결여, 모유대체물제조사와 이 같은 회사들의 강력한 마케팅 정책, 마지막으로 보건의료직 종사자의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제로 전 세계 많은 엄마들이 조기에 모유수유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모유수유는 모든 엄마들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선택이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이들에서의 생사의 문제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모유수유율은 여전히 40%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바 모든 엄마들이 출생 직후 부터 모유수유를 한다면 연간 약 83만명 가량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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