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임신중 쿠킹오일과 견과류에 들어 있는 n-6 다가불포화지방산(PUFAs)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더 뚱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4-6세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임신중 n-6 PUFAs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았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체내 지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는 비만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엄마의 임신중 지방산 섭취정도와 자녀의 체지방량과의 연관성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거의 없었던 바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임신중 엄마의 식습관을 n-6 PUFAs 섭취를 줄이는 방식으로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발달중인 아이들의 체내 구성이 건강하게 될 수 있게 함이 밝혀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엄마의 n-3 PUFAs 라는 오메가-3-지방산으로 더 잘 알려진 지방산 섭취 역시 아이들의 체지방과 약하긴 하지만 연관성이 있어 n-3 PUFAs 를 더 많이 섭취할 수록 아이들에서 체지방은 적고 근육과 뼈는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4-6세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임신중 n-6 PUFAs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았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체내 지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는 비만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엄마의 임신중 지방산 섭취정도와 자녀의 체지방량과의 연관성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거의 없었던 바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임신중 엄마의 식습관을 n-6 PUFAs 섭취를 줄이는 방식으로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발달중인 아이들의 체내 구성이 건강하게 될 수 있게 함이 밝혀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엄마의 n-3 PUFAs 라는 오메가-3-지방산으로 더 잘 알려진 지방산 섭취 역시 아이들의 체지방과 약하긴 하지만 연관성이 있어 n-3 PUFAs 를 더 많이 섭취할 수록 아이들에서 체지방은 적고 근육과 뼈는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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