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임신 말기 고농도의 꽃가루에 노출된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조기 천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 동안 태어난 아이들이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9일 스웨덴 우에마대학 연구팀이 밝힌 11만건 임신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연구결과 임신 마지막 12주 동안 고농도 꽃가루에 노출되는 것이 태어난 아이들이 생후 첫 1년 동안 천식 증상으로 입원할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산모에서 고농도의 꽃가루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고 천식 증상을 유발 태아의 환경과 면역계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곷가루에 대한 중증 반응이 있는 산모들이 후유증을 앓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 비해 종종 일찍 아이를 낳아 이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서 호흡기 장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 동안 태어난 아이들이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9일 스웨덴 우에마대학 연구팀이 밝힌 11만건 임신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연구결과 임신 마지막 12주 동안 고농도 꽃가루에 노출되는 것이 태어난 아이들이 생후 첫 1년 동안 천식 증상으로 입원할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산모에서 고농도의 꽃가루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고 천식 증상을 유발 태아의 환경과 면역계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곷가루에 대한 중증 반응이 있는 산모들이 후유증을 앓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 비해 종종 일찍 아이를 낳아 이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서 호흡기 장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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