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근력이 약한 10대 청소년들이 55세 이전 자살을 할 위험이 30% 높고 정신분열증과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 발병 위험 역시 6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스페인 그라나다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소아기와 청소년기 동안 근력 약화가 55세 이전 심혈관질환으로 조기 사망을 예측하게 하는 강력한 예측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또한 비만과 고혈압 발병을 예측하게 하는 강력한 인자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아청소년기 근력이 이 같은 연령대에서의 건강 상태를 표시하는 강력한 인자이며 성인기 질병 발병 위험인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총 1114만2599명의 스웨덴 10대 청소년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2년간 추적관찰한 이번 연구결과 악력과 하지 신전 검사 같은 간단한 검사로 측정한 근력이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력이 약한 아이들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권장 근력을 강화 향후 질병 발병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3일 스페인 그라나다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소아기와 청소년기 동안 근력 약화가 55세 이전 심혈관질환으로 조기 사망을 예측하게 하는 강력한 예측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또한 비만과 고혈압 발병을 예측하게 하는 강력한 인자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아청소년기 근력이 이 같은 연령대에서의 건강 상태를 표시하는 강력한 인자이며 성인기 질병 발병 위험인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총 1114만2599명의 스웨덴 10대 청소년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2년간 추적관찰한 이번 연구결과 악력과 하지 신전 검사 같은 간단한 검사로 측정한 근력이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력이 약한 아이들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권장 근력을 강화 향후 질병 발병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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