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반복된 CT 촬영과 핵영상 촬영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25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CT 사용 증가로 인해 젊은 환자와 반복 검사를 받은 여성을 포함한 일부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이 증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핵의학 검사 역시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는 X-선 형태로 이온화된 방사선을 사용, 인체의 단면 영상을 만들어 내는 반면 핵의학영상은 체내로 전달되는 소량의 방사선활성물질을 포함한 성분을 사용 인체 내부 장기를 영상화 한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CT나 핵의학 영상 촬영을 흉부와 복부, 척추에 할 경우 방사선 노출에 이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체내 조직중 하나인 유방 조직이 일부 방사선을 흡수 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25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CT 사용 증가로 인해 젊은 환자와 반복 검사를 받은 여성을 포함한 일부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이 증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핵의학 검사 역시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는 X-선 형태로 이온화된 방사선을 사용, 인체의 단면 영상을 만들어 내는 반면 핵의학영상은 체내로 전달되는 소량의 방사선활성물질을 포함한 성분을 사용 인체 내부 장기를 영상화 한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CT나 핵의학 영상 촬영을 흉부와 복부, 척추에 할 경우 방사선 노출에 이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체내 조직중 하나인 유방 조직이 일부 방사선을 흡수 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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