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중년기 장기간 호르몬피임제를 사용한 여성들이 향후 인지능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Women's Health'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경 전 호르몬피임제 사용이 여성에서 중년기와 이 후 인지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르몬피임제를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록 치매 같은 질환 발병시와 자연 노화로 인해 생기는 인지능 저하가 더 많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호르몬경구용피임제가 인지능 저하 심지어 호르몬피임제 사용을 중단한 몇 년 후에도 인지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임상 증거가 확보됐다"라고 강조했다.
10일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이 'Women's Health'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경 전 호르몬피임제 사용이 여성에서 중년기와 이 후 인지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르몬피임제를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록 치매 같은 질환 발병시와 자연 노화로 인해 생기는 인지능 저하가 더 많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호르몬경구용피임제가 인지능 저하 심지어 호르몬피임제 사용을 중단한 몇 년 후에도 인지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임상 증거가 확보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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