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우울증 치료제인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 약물을 복용하는 산모들이 미숙아 출산 위험이 높고 유산을 할 위험도 높으며 신생아에서 건강장애와 자폐증 같은 장기적인 신경행동장애 역시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베스이스라엘의료센터 연구팀이 'Human Reproduc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앓으면서 임신이 되고자 시도하는 여성들에 대해서는 이 같은 약물 처방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일 베스이스라엘의료센터 연구팀이 'Human Reproduc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앓으면서 임신이 되고자 시도하는 여성들에 대해서는 이 같은 약물 처방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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