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억 투입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 낮춰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바이엘헬스케어의 간암 치료제인 ‘넥사바’의 보헙 급여 혜택이 대폭 늘어난다.
지난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현재 50%의 보험 혜택을 받는 넥사바의 환자부담률을 5%로 낮춰 환자들의 경제 부담을 덜 계획이다.
이에 따라 220억원이 추가 투입되며 환자들은 하루 4만5000원 가량의 약값에서 내년부터는 4600원 가량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1월부터는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던 위암치료제 ‘TS-1’의 본인부담금도 5%로 인하할 것을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4대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와 같은 혜택을 늘리게 됐다”며 “특히 저소득층 환자들의 부담이 많이 감소 할 것”이라 기대했다.
지난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현재 50%의 보험 혜택을 받는 넥사바의 환자부담률을 5%로 낮춰 환자들의 경제 부담을 덜 계획이다.
이에 따라 220억원이 추가 투입되며 환자들은 하루 4만5000원 가량의 약값에서 내년부터는 4600원 가량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1월부터는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던 위암치료제 ‘TS-1’의 본인부담금도 5%로 인하할 것을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4대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와 같은 혜택을 늘리게 됐다”며 “특히 저소득층 환자들의 부담이 많이 감소 할 것”이라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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