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만성변비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대장직장암과 양성 종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 연구팀이 밝힌 만성변비증상이 있는 2만8854명 환자와 건강한 8만6562명을 비교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만성 변비 증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만성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서 대장직장암과 양성 종양 발병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만성 변비증이 있는 사람들이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1.78배 높으며 양성 종양이 발병할 위험은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변비와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간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4일 미 연구팀이 밝힌 만성변비증상이 있는 2만8854명 환자와 건강한 8만6562명을 비교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만성 변비 증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만성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서 대장직장암과 양성 종양 발병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만성 변비증이 있는 사람들이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1.78배 높으며 양성 종양이 발병할 위험은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변비와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간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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