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것이 비만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이 'Nutrition and Dietetics 학회저널'에 밝힌 1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미국인 100명중 35명 이상이 비만을 앓고 있고 28% 이상이 하루 6시간 이하 충분하지 못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과체중이 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수면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 비만이 카페인 과다 섭취와 인터넷이나 모바일폰 사용을 많이 해 잠이 부족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부분적인 수면 부족이 그렐린 이라는 호르몬은 증가시키고 렙틴은 줄이며 인슐린 감수성은 낮추어 이를 통해 에너지 섭취량이 변화되 과체중이 유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5일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이 'Nutrition and Dietetics 학회저널'에 밝힌 1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미국인 100명중 35명 이상이 비만을 앓고 있고 28% 이상이 하루 6시간 이하 충분하지 못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과체중이 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수면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 비만이 카페인 과다 섭취와 인터넷이나 모바일폰 사용을 많이 해 잠이 부족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부분적인 수면 부족이 그렐린 이라는 호르몬은 증가시키고 렙틴은 줄이며 인슐린 감수성은 낮추어 이를 통해 에너지 섭취량이 변화되 과체중이 유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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