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아이들이 잠을 조금 더 많이 자게 하는 것이 아이들의 행동 개선에 도움이 되 학교에서 아이들이 덜 불안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대로 아이들의 수면 시간을 줄이는 것은 아이들이 잘 울게 만들고 쉽게 자제력을 읽고 좌절을 잘 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진행된 과거 연구에서도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 잘 행동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7-11세 연령의 33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2주 이상에 걸쳐 추적관찰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아이들의 절반은 평균 수면 보다 한 시간 가량 수면을 줄이게 하고 나머지는 30분 더 자게 한 이번 연구결과 30분 더 자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학교에서의 행동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 시간 가량 잠을 줄인 아이들은 행동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랍게도 저녁 수면 시간을 30분 줄인 아이들이 하루 종일 피곤함을 덜 느꼈으며 한 시간 가량 더 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피곤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저녁 15분 일찍 잠 자고 아침에 15분 늦게 일어나게 해 30분간 더 자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17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대로 아이들의 수면 시간을 줄이는 것은 아이들이 잘 울게 만들고 쉽게 자제력을 읽고 좌절을 잘 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진행된 과거 연구에서도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 잘 행동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7-11세 연령의 33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2주 이상에 걸쳐 추적관찰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아이들의 절반은 평균 수면 보다 한 시간 가량 수면을 줄이게 하고 나머지는 30분 더 자게 한 이번 연구결과 30분 더 자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학교에서의 행동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 시간 가량 잠을 줄인 아이들은 행동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랍게도 저녁 수면 시간을 30분 줄인 아이들이 하루 종일 피곤함을 덜 느꼈으며 한 시간 가량 더 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피곤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저녁 15분 일찍 잠 자고 아침에 15분 늦게 일어나게 해 30분간 더 자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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