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건강

켈로그 땅콩버터샌드위치크래커 살모넬라균 검출 확증

pulmaemi 2009. 1. 20. 09:46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켈로그사에 의해 제조된 땅콩버터 샌드위치크래커에서 살모넬라균이 최종 검출됐다고 20일 미 FDA가 밝혔다.

20일 FDA는 켈로그사의 'Austin Quality Foods Toasty Crackers with Peanut Butter'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라고 최종적으로 발표했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지난 9월 이후 미국내에서만 살모넬라균 식중독에 의해 43개주에서 최소 474명이 병에 걸렸다.

이후 FDA는 미국내 각종 식품회사등에 땅콩버터를 공급하는 PCA(Peanut Corporation of America)를 대상으로 오염원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제품중 일부 제품들이 살모넬라균 양성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1월 14일 예방적 조치로 소매저등에서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제품의 퇴출이 이루어 진바 켈로그사 역시 일부 의삼되는 땅콩버터스낵을 리콜조치했고 이 들 후 쿠키제품 역시 리콜조치한 바 있다.

이 같은 제품들중에는 Austin 이나 Keebler 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땅콩버터 쵸콜릿 샌드위치 크래커와 땅콩버터 샌드위치 크래커, 젤리 샌드위치 크래커, 땅콩 버터등이 포함되어 있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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