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가장 효과적인 응급피임치료법은 자궁내장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프린스톤대학 연구팀이 'Human Reproduction' 저널에 밝힌 지난 35년간 진행된 42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자궁내장치 사용시 실패율이 1000건당 1건 잏로 사후피임약 보다 응급 피임법으로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내장치는 자궁내 놓여져 있을 경우 몇 년 이상 원치 않는 임신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자궁내장치 사용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아 피임법으로 여성의 43%가 이를 사용 다른 국가의 13% 보다 유난히 높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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