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환자 4만4593명, 전체 암상병 진료인원은 늘어나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위암 환자수가 2010년 최고치를 보이다가 지난해 처음 감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년 진료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위암 환자수가 2010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환자수는 2008년 4만49명, 2009년 4만3999명, 2010년 4만5363명, 2011년 4만4593명으로 2008년부터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처음 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한편 2011년 암상병의 입원 진료인원은 33만5198명으로 전년 대비 3.8%가 증가했고 요양급여비용은 2만44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암 상병은 전립선암와 갑상샘암으로 각각 13.3%, 10.5%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암 다빈도 순위는 갑상샘암, 위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년 진료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위암 환자수가 2010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환자수는 2008년 4만49명, 2009년 4만3999명, 2010년 4만5363명, 2011년 4만4593명으로 2008년부터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처음 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한편 2011년 암상병의 입원 진료인원은 33만5198명으로 전년 대비 3.8%가 증가했고 요양급여비용은 2만44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암 상병은 전립선암와 갑상샘암으로 각각 13.3%, 10.5%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암 다빈도 순위는 갑상샘암, 위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tjsdnr8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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