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미리 기자]
7일 World Cancer Research Fund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을 더 빠르게 뛰게 하는 걷는 운동외 어떤 다른 운동도 걷는 운동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령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루 45분간 하는 것 만으로도 영국내 매년 약 5500건의 유방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왕성한 신체활동은 암 발병 위험인자인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바 연구팀은 규칙적으로 매일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 외 수영이나 사이클링, 댄싱, 다른 가사일과 병행 청소를 하는 것등을 포함한 기타 다른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유방암 및 대장암등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리 기자(kimmi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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