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청량음료와 가공식품 속 인이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FASEB' 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인이 높은 것이 노화 증후를 빠르게 하며 만성신장질환과 심혈관내 석회화등 노화로 인한 후유증 발생을 유발·심화 시키고 중증 근육과 피부 위축을 유발할 수 있다.
28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FASEB' 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인이 높은 것이 노화 증후를 빠르게 하며 만성신장질환과 심혈관내 석회화등 노화로 인한 후유증 발생을 유발·심화 시키고 중증 근육과 피부 위축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인체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식이 인 섭취 균형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탄산음료가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카페인을 섭취하게 할 뿐 아니라 인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게 해 노화를 빠르게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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