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3일 록펠러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연구결과에 공부 잘하게 하는 약물로 알려지며 미국내 약 700만명 이상이 남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메칠페니데이트라는 약물에 두 주 이상 노출된 쥐들이 만성적으로 코카인이라는 약물에 노출될시의 뇌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 목적외 공부를 잘 하게 하기 위한 목적등 치료 목적외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할시에는 중독증이 유발될 수 있는 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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