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건강

항산화 관리에 도움 되는 원료 ‘코엔자임Q10

pulmaemi 2021. 2. 3. 13:40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코엔자임Q10은 유비퀴논 혹은 코큐텐이라고도 불리며 체내 에너지 생성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코큐텐 효능으로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과 더불어 혈관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필요한 성분이지만 코엔자임큐텐은 노화와 함께 신체 보유량이 점차 떨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체력 소모에도 쉽게 손실되는 특성상, 보충 섭취를 위해 코큐텐 영양제를 찾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코엔자임Q10 영양제 선택시 높은 순도와 함께 식약처의 최대 기준치 함량에 맞춰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원료의 배합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펴봐야 한다. 코큐텐과 함께 배합되면 좋은 성분으로 셀레늄과 비타민C, 비타민E를 주목하고 있다. 비타민C와 셀레늄은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E는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준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의 코엔자임Q10의 경우 순도 98% 이상의 코큐텐이 식약처 최대 기준치 100mg 함유돼 있다. 또한, 코엔자임Q10 외에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셀레늄, 비타민E,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등이 배합돼 있다. 이와 더불어 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연질 캡슐로 하루 한 캡슐 섭취가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