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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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에서 기른 생선이 광우병 발병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루이즈빌대학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양식을 통해 자란 물고기들이 소로부터 만들어진 사료를 먹고 자랄 경우 광우병을 전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연구팀은 "생선을 먹는 것이 인체에 광우병을 전달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바 소고기나 소뼈를 물고기에게 먹이는 것은 금지시켜야 한다"라고 재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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