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리아사는 애틀란타 지역에서 먼저 출시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필립모리스사의 아이코스(IQOS) 전자담배 미국내 시판 허용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일 FDA는 2년 이상에 걸친 자료 검토 결과 아이코스가 일반 담배보다 일부 독소가 더 적어 공중 보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 조만간 판매 승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내 말보로 담배를 파는 알트리아그룹(Altria Group)이 필립모리스사와의 라이센스 계약의 일부로 아이코스를 판매하게 되는 바 알트리아사는 애틀란타 지역에서 먼저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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