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찢어진 연골이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중년과 고령 성인들에서 이른 바 관절경 수술을 받는 것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일부 환자들은 무릎 수술을 받게 하고 일부는 운동이나 약물 치료를 포함한 비수술적 치료를 받게 한 총 10종의 이전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무릎 수술이 신체 기능 개선에 다른 대안적 요법보다 더 낮지 않고 통증도 약간 정도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이 없는 일련의 환자들만을 보았을 시에는 수술을 하는 것이 연골이 찢어여 생긴 통증을 줄이는데 있어서는 물리치료요법 보다 어느 정도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무릎 연골이 찢어진 사람들의 경우 수술이 모든 사람에서 도움이 되진 않고 일부 사람에서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바 대개의 경우에는 환자들은 먼저 물리치료를 고려한 후 이를 통해 증상 개선이 없을시 무릎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골관절염이 발병하지 않은 특이적 증상이 있는 사람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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