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 장관, 10월15일까지 신종플루 백신 확보 전망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미국은 신종플루가 올 겨울에 크게 번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부 장관은 신종플루 확산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벨리우스 장관은 학부모와 학교당국에도 자체적인 예방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철저히 검토중이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신종플루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며, 백신을 처방하기까지 약 5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략)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부 장관은 신종플루 확산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벨리우스 장관은 학부모와 학교당국에도 자체적인 예방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철저히 검토중이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신종플루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며, 백신을 처방하기까지 약 5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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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은 지난 주말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4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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