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식을 하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소세지였어요. 존○빌 소세지 참 좋아하는데 존○빌 소세지 먹으니 속이 안좋더라구요. 그전엔 못 느끼던걸 키토식하면서 느끼게 된거죠. 그리고 책을보니 소세지에 들어가는 발색제니 이런저런 첨가제들이 암도 유발한다그래서 꺼려지구요. 그래서 만들어먹기로ㅋㅋ 돈지:돼지고기(이땐 앞다리 뒷다리 반반) 1:4비율로 구입했어요
갈아서 사옵니다
껍데기 (케이싱)은 돈장, 양장, 그리고 콜라겐으로 만든 장 등을 파는데 양장케이싱으로 구입했어요
요래 물에 잠시 넣었다가 사용합니다
케이싱안에 재료를 넣으려면 그냥 깔대기를 이용해서 손으로 쑤셔넣어도 되긴하는데 힘드니까 "소세지 충진기"를 사면 편해요.
처음 소세지만들때는 소금, 후추에 온갖향신료를 다 때려넣고 만들었는데 요샌 소금후추만 넣어 만들어먹습니다. 신선한 고기로 만들면 양념이 필요없더라구요.
충진기에 케이싱을 걸고 충진기는 압력을 줘서 내용물을 쭉 짜내는 시스템입니다
요렇게 소세지를 만드는거죠ㅎ
실로 잘 묶어주면 소세지모양이 됩니다
강황을 넣어 노란소세지도 만들구요
치즈넣어 반죽하면
치즈소세지가 됩니다 ㅎㅎ
돈육 99.9%소세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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