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충주시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의 일환으로 당뇨예방 음식 2종을 상품화했다.
충주시는 두 곳의 식당에서 도토리 요리와 보리싹국수를 상품화했다고 19일 밝혔다. 그 동안 시는 당뇨예방 음식 상품화를 위해 당뇨에 효능이 있는 상백피, 돼지감자, 보리싹 등의 농산물을 이용해 음식과 접목을 시도해 왔다.
이번에 상품화된 음식은 모두 육수에 당뇨, 고혈합, 뇌졸중에 효과적인 상백피를 넣어 시원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샐러드는 천사채, 오디, 구찌뽕으로 칼로리를 낮췄으며 빈대떡에는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이눌린이 함유된 돼지감자를 넣었다. 보리싹국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보리싹과 밀을 사용해 면을 만들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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