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호두를 먹는 것이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UConn Health and The Jackson Laboratory for Genomic Medicine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를 먹는 것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두를 먹는 것이 여러 모로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 호두가 대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프로바이오틱으로 작용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는 어떤 흔히 섭취되는 견과류보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E 역시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바 심장질환과 당뇨병, 신경질환을 포함한 식습관과 생활습관과 연관된 각종 장애를 퇴치하는 외에도 이번 연구결과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kkomadevi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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