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원푸드(인천광역시 중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낙지’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를 2.4배 이상 초과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달 16일 수입된 제품으로 2692kg이 수입됐다. 이 제품에서 기준치(3.0mg/kg이하)를 초과한 7.3mg/kg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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