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캘리포니아 지역에 사는 한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다른 지역의 미국인들에 비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내 25인종의 암 사망율을 비교한 'San Bernardino Sun' 리포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내 흑인계와 히스패닉계와 백인계 암 사망율은 각각 22%, 20%, 23% 인데 비해 아시아계의 사망율은 27% 이상이었다.
특히 한국계와 베트남계, 중국계 사람들이 간암 발병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필리핀과 사모아인들이 비만율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캄보디아인들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내 25인종의 암 사망율을 비교한 'San Bernardino Sun' 리포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내 흑인계와 히스패닉계와 백인계 암 사망율은 각각 22%, 20%, 23% 인데 비해 아시아계의 사망율은 27% 이상이었다.
특히 한국계와 베트남계, 중국계 사람들이 간암 발병율이 매우 높았다.
또한 필리핀과 사모아인들이 비만율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캄보디아인들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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